잎새버섯은 지리산, 설악산 등 깊은 산 중 참나무류의 고목에서 자생하고, ‘숲의 보석’, ‘버섯의 왕’으로 불려 왔습니다. 색은 흑색, 흑갈색, 회갈색이며, 오랜 연구 끝에 흰색 잎새버섯재배도 성공하였습니다. 예로부터 식 · 약용으로 널리 쓰여왔는데, 이는 세종실록에도 기록되어 있습니다.
잎새버섯은 영양학적 가치뿐아니라 항암효과가 알려진 37종의 버섯 중 아주 특별하게 잎새버섯에만 베타클루칸1.3과 1.6성분을 모두 함유하고 있으며, 미 FDA의 IND승인을 통해 항암효능과 면역력 증강효과가 알려지면서 귀한 진품 버섯으로 여겨지고 있습니다. 
현재 미,일에서 가장 인기있는 버섯중의 하나이나, 재배 자체가 매우 까다롭고 어려워 그 동안 대부분 수입에 의존해 왔지만 마침내 국내에서도 대량생산이 가능하게 되었습니다.

잎새버섯의 효능

면역증강작용, 생체 조직의 재생 및 치료, 생체내 활성산소에 대한 항산화, 암세포의 증식과 재발을 억제, 혈당과 혈중 콜레스테롤 감소, 지질대사를 개선하여 체지방 형성과 축적을 억제